자캐 프로필

정지혜/49/여

kimdk 2024. 10. 3. 11:48

2022.02.03 작성
커뮤명:: 

#송송마을_입장권
 
" 꼬맹이들 저리가라- "

 

이름 : 정 지혜
나이 : 49
키, 몸무게  : 182
성별  : Xx
거주지 : 거주민
외관  :
언제나 무언가 불만인 듯 인상을 쓰고있어 미간사이에 늘 힘이 들어간듯 보인다. 장난스러운 미소를 제외한 미소는 거의 띄우지 않아 입가의 주름은 없는 편이며 적당히 내려묶은 머리하며 넘겨 핀으로 고정한 머리카락은 영락없는 백수의 모습이다. 추위를 잘 타지 않아 용문신모양의 무늬가 그려진 팔토시와 보기만해도 후끈해보이는 어딘지 모를 이름의 사우나 티셔츠가 인상적이다.(어머니께서 주신 옷이라고 한다)

성격
자기중심적인
상당한 마이웨이인 그는 상대가 누구이든 예의와 거리가 먼 모습이며 언제나 여유로워 보인다. 종종 자기중심적인면때문에 여기저기에서 싸움을 일고 다니기도 하지만 주변 어르신들께는 인기가 많다.
 
독단적인
남들과 함께하기보다 독단적인것을 선호하여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는 것을 좋아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기에 이어진 성격이며 홀로 떠안으려는 성향탓에 책임감이 강하다.
 
쾌활한
독단적이고 자기중심적이라 이곳저곳에서 욕을 먹곤 하지만 그럼에도 그가 고립되지 않는 이유는 마이웨이에도 정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언제나 불만을 갖고있는듯한 얼굴, 혹은 표정과 달리 꽤 많은 나이에도 장난치기를 좋아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니길 좋아하는 아주머니이다.
 
특징  :
L/H:
유자, 대추, 곶감, 커피,막걸리, 개 /  마시멜로, 고양이, 고라니
 
생일
3월 25일
 
그외
-당황하면 사투리 억양이 나온다.
-패션보다는 편한 차림을 우선시 한다.
-과거 뮤지컬 배우로서 노래와 연기 모두 재능이 있는 편이나 스스로 정하진 역할에 따라 움직이는 것보다는 자신의 스토리를 작성하고 싶다고 하였다가 실패한 전적이 있다.
-현재에는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있다.
 
 
선관 :
권룡식(장난감)/@개미
 
" 엘,...그래 그 토마토도 사실 내가 먹어주길 바랐다니까? "
자주 말끝마다 붙히는 말은 '이젠 좀 컸다고 ~~하니 이 누나는 슬프다 '. 우는척을 하며 늘상 그를 놀린다.
종종 그의 작품을 노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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