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25/남

2022.02.10 작성

커뮤명:: 북적북적 치즈터운 (북치커)

#찍찍이프로필

 

" 행복은 담아두기보단 부풀려야하는거겠지?  "

 

🐭 이름: 단비

그의 이름은 단비.

포슬포슬해서 옷이 젖어가는지도 눈치채지 못하고 흐린지 맑은지도 모르는 하늘에 흠뻑 빠지게하는 단비이다.

 

🐹 성별:XY

🐭 나이: 25

🐹키/몸무게: 187/ 64

🐭외관:

 

🐹성격:

단비의 성격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따뜻한 온기를 머금은 폭신폭신한 빵과 같다. 누르면 느리지만 빠른 속도로 다시 부풀어올라 원래의 모습을 갖추고, 부드러운 촉감이나 색감처럼 바라보기만 하여도 타인에게 한없이 부드러운 존재이다.

때로는 촉촉하게 감성적이고, 때로는 입안을 퍼석하게 할 정도로 안달이 나게하는 그의 성격은 가끔 몰아치는 폭풍우 같아서 매섭게 천둥이 칠 수도 있지만, 구름이 개이면 또다시 어느때보다 따뜻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 L/H:

 

좋아

-빵과 쿠키, 제과점, 달콤한 과일

"폭신하고 말랑말랑한건 누구든 좋아하잖아?"

 

싫어

-과한 접촉, 과한 장난, 과한 예쁨..(...)

"뭐든 과한건 좋지 않아요.."

 

🐹 특징:

-늘 달콤하고 포근한 향이난다.

-갈발인 누나와 달리 빛나는 은발이지만 똑같이 복슬복슬하다

-어릴적 반항심에 귀를 뚫었다.

-어린이들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항상 인기만점이다.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항상 긴장하게된다고)

 

🐭선관:

단지

항상 붙어있지 말라며 짜증을 내지만 그래도 단비에겐 귀여운 동생.

 

 

 

🐹호수: 203호

 

 

활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