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 프로필

명/불명/무

kimdk 2024. 10. 3. 12:04

2022.03.01 작성
커뮤명::  백야커

#프로필
 
" 거두소서 거두소서 그대 빛을 거두소서, "
임의 한 매 드릴터니 구곡간장 거두소서 
 
🧧이름 :
온 [ 温 ] 혹은 명 [ 明 ]이라고 불린다.
온이라 불리는것을 선호하나 자신이 모시는 군 앞에서는 명이라는 칭을 사용하는듯 하다.
 
🧧나이:
외관나이: 31
 
🧧성별 : 無
 
🧧종족 :
창작
[ ごくり飲み子 ] 고쿠리노미코
요괴들사이에서는 '산군의 노거'라 불리지만 인간들 사이에서는 꿀꺽 삼킨다라는 뜻의 '고쿠리노미코' 라고 불립니다
 
평소에는 산이나 들과 같은 자연속에서 서성이다가 자신이 섬기는 산군의 뜻에 따라 흉을 먹고 복을 빌어주며 천운을 불러들이는 요괴입니다. 하지만 흉을 먹는 방식이나 외관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인식은 나쁜편이고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고쿠리노미코를 목격한 사람은 사고현장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이상한 소리가 난다.' 고 합니다.
 
종종 산딸기나 꽃가지 등을 그가 다니는 길에 두어 선물하면 기분에 따라 산군의 명령 없이도 흉을 먹어주기도 합니다.
 
🧧키/몸무게 :
지면을 딛고 서있을때를 기준
183cm /64kg
 
🧧외관 :
큰 키에 조금 굽은 등.
여행자 답게 항상 짐을 지고있으며 종아리 까지 정도의 길이의  늙은 호랑이 같이 색이 빠져버린 백발에 가까운 금발을 갖고있다. 해할 해(害)자가 금실로 수놓인 천을 쓰고있고 상투부분을 고정한 끝이 길게 아래로 늘어져있는데 조금 독특한 모자와 여행자라는 신분과는 맞지 않은 순백의 옷이 눈에 띄인다.
먼지하나 묻지않은 옷은 보기보다 때가 잘 타지 않으며 두세곂으로 쌓여있으면서도 그리 무겁지 않은것 같아 보인다
 
 
🧧성격 :
[부드러운]
대부분에게 다정하며 다가가기 쉬운 분위기를 풍긴다
 
[제멋대로인]
산군을 제외한 이들의 말을 자신이 꼭 들을 필요는 없다 하며
종종 천진난만한 장난도 서슴치 않는다
 
[충성심 깊은]
누구에게나 부드럽고 가볍지만 산군에게는 우직하고 든든한 요괴이다.
 
 
🧧L/H :
L
- 산군
자신이 속한 산의 산군을 매우 따른다.
 
-붉은 열매, 꽃가지
 
H
-먹
옷에 먹이 튀는것을 극도로 꺼려한다
 
-혜민서
혜민서, 내의원과 같은 곳을 못마땅해한다.
 
 
-역병
자신이 거두어줄 수 있는 흉이지만 맛이 없어 꺼려한다.
 
🧧특징 :
- 일정 이상의 흉을 섭취해 배가 부르면 깊은 잠에 빠지게 됩니다
- 항상 기분나쁜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 짐보따리에는 과일(붉은 열매)과 솔방울, 약재로 쓰이는 잎
  몇가지와 깔개가 들어있습니다
- 날아다니는 것보다 걷는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닌 소리로 말을 합니다.
- 입으로도 말을 할 수 있지만 혀탓에 발음이 많이 어눌한 
  모양입니다
 
 
🧧선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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