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ㄹㅇ 우당탕탕 주의■ 주인장 손&수면바지 다수 출현 (*손금봐도 될정도로 크게 나옴, 바지는 최애 바지인지라 감안해주세요))우리집에 식객이 넷(오라/디/비/엘)이나 불어서. 밥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 전부터 계획하고 있기두 했구.. 그냥 있으면 귀엽잖아..마침 재료도 있겠다. 일사천리로 끝내보려 한다.절대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게 아님재료들.. 살펴보려다 고딩때 취향을 다시금 확인하다...저녁을 먹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했는데네모난 몰드가 없다.파란색 조색제도 없다 .!진짜 다 어디로 증발했는지... 떼잉...........흰색도 분홍색도 보라색도 없고.. 네모난 몰드도 없고..이대로 판을 접어야 하나 무진장 고민하다가..그래 곧 대학교 졸업장도 받을 배울대로 배운 지성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