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무녀는 지하실을 나가버렸고 우리는 신사의 지하에 갇혀버렸다.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외관][이름] 권 랑(淃 浪)물 돌아 흐를 권물결 랑 [요괴] 각시 도깨비 [나이] 837세(외관 나이 - 27살 ) [여성] [키/몸무게] 191cm / 86kg [성격] 직설적인, 거짓없는 늘 숨기지 못하고 스스럼 없는쉬이 말하면 거짓말을 하지못하는 성격. 입도 입이지만 얼굴또한 숨김없이 전부 표정으로 드러나 알기 쉽다.덕분에 잦은 말다툼이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쉬이 바뀌는 감정과 태도에 금방 문제를 해결해버리며가끔은 부러 화를 일으키려는 듯한 행동도 보인다.(숨길 생각도 없어보이는 장난기가 가득한 얼굴이기에 이 도발에 넘어오는 이는 거의 없다) 늘 확신에 차있는, 확고한, 자신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