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 프로필

다엘 엘로힘/17->21/남

kimdk 2024. 9. 1. 13:50

커뮤명:: 베스템미아

라 델 2P. ver

#베스템미아_고등학생_프로필

 

" 생각만 해도 지루해 돌아가시겠군요.(..) 결론만 말하자면.... 누구시든 알아서 피하시길 바랄게요., 물리면 아픕니다?(웃음)"
 
🍷이름: 다엘 엘로힘 (Dael Elohim)
"알아 뭐합니까, 적당히 부르면 돌아봅니다. 여럿이 있을때에는 가능한 아는척 하지 말아주세요.(...)"
 
이름이란 그에게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였다.
되려 '야'나 '거기'등의 부름이 더 편하다고 하며, 누군가에게 불려지는것 조차 꺼려하는 느낌을 내기도 한다.

 

*라델은 본명이 아님. 고로 2p버전도 본명을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
라 델 : 태양을 지우는(삼키는=Del) 자
의 반댓말로 태양을 외면(배척=Shun)하는자의 어감과 비슷한 단어를 찾다가 아수라(asura)관련 문서를 찾게됨.
 
인도의 신을 뜻하는 데바(Deva)/ 이란의 어둠의 정령 다에바(Daeva)/ 신을 뜻하는 엘로힘(Elohim) 인용
다엘 = 어둠의 정령+천사 짬뽕
엘로힘= 신
 
🍷나이: 17
🍷성별: xy
🍷 종족: 천사
🍷키/몸무게: 162/54
🍷성격: 음전한, 가볍지 못한
 
"웃을일이 있어야 웃음을 짓는것 아닙니까?..당신에게 제가 어떻게 비춰지던간에 그것은 제가 알 바는 아닌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여도 우아함이 떨어지는듯 보일만큼 음전한 행실을 갖고있지만 약간 지나칠정도로 표정을 죽이려 애를쓴다. 그 과정에서 힘이 너무 들어가 그런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눈이 가려져있음에도 그는 항상 무표정보다는 인상을 쓰고있는 얼굴이라는 것이 느껴지며, 어떠한 일도(악의적인 것이든 그렇지 않은 것이든 )무겁게 받아들여 장난과 같은 짓을 무척이나 싫어한다. 누군가와 가볍게 엮이는 일이 없어서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 일찍이 선을 그어 깊은 관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편이다.
 
거짓된
"숨만 쉴 수 있다면 헛된 것을 쫒고 본질을 꿰뚫지 못하게 된다해도 상관없습니다."
입만 열면 열의 아홉은 거짓이라고 할정도로 거짓말을 입에 달고산다. 그것이 하얀 거짓말일지 그저 망상일 뿐인지는 알 방도가 없지만 그가 말하고자 하는것을 숨기는 재능은 없어서 표정이나 거짓속 진실들이 모순을 만들어내 자신이 뱉은 거짓말을 금방 들키곤한다. 조금더 어릴적에는 아예 입을 닫아버리려는 시도도 해보았지만  그것은 실패하였다.
또한 그 실패가 그에게는 꽤나 크게 자리했는지 그는 어느순간부터 삐뚤어진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이중적인
"당신과 이렇게 시간을 버리고나 있다니, 정말로 신이 날 보살핀다면... 이라고 믿었었건만..(실망한듯 픽웃는다.)"
대화를 하던 중이거나 혼자있을때이거나 가끔 조용히 웃을 때가 있다. 그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무슨 이유에서 웃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단 누군가의 기척이 느껴지면 언제 그랬냐는듯 그새 표정을 굳히고 그를 피한다.  또한 언제나 신들에 대해 입에 달고 살 정도로 그들에 대한 관심이나 애정은 깊은 편이지만 그들을 욕보이며 그들의 존재를 의심하는 등의 단어들을 쓰곤한다. (그 직후 홀로남게되면 후회하고 또 후회한다고)
또 책임감없이 이런저런 말들을 내뱉는 것과는 달리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일때가 종종있다. 본인이 말하길 '나'와 관련된것은 전부 자신의 책임이니 무엇이든 우선 피해 보는 수 밖에 없다. 고 하였다
 
 
🍷외관:
다른 이들과 눈이 마주쳐지는것 자체를 꺼려해 레이스와같은 문양을 수놓인 천을 늘 착용하고있다. 잘 정리되지 않는 곱슬기가 섞여있는 머리카락은 시원한 푸른빛이 돌고,  그의 날개는 깃의 끝으로갈수록 푸른빛이 진해지는 날개를 지니고 있다. 바지의 기장은 발목이 조금 보이는 정도이고 목에 독특한 모양의 초커를 착용하였다.
 
 
🍷 L/H:
L- 더러운것, 거짓말, 좌절
 
-더러운것을 깔보는 일. 지적하고 폄훼하는것을 참지 못한다.
(좋아하는 일이라기보다는 습관에 가까움)
 
-거짓말을 달고사는 그에게 어쩌면 거짓말은 진실보다도 더 진실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실 직시를 두려워하고 매일을 거짓속에서 날을 보내는게 자신의 안정이라고 생각한다.
 
-과한 희망을 품게되면 자신이 무언가 하지 않아도 복이 제 앞으로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꼴이 되어버린다 .
그럴 바에는 차라리 아무것도 남지 않을때까지 무너져 다시 쌓아 올리는 것이 더 현명허다고 그는 생각한다.
 
H-정리, 진심, 진실, 신
 
-온전히 완벽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여 보기좋은 정도를 넘어서는 정리를 싫어한다.(틀에 박히게 되는것을 싫어함)
 
-다른이의 진심이나 진실과 같은 무거운것을 싫어한다.
그걱의 존재자체가 두려움이기도 하지만 그것에 보답하기란 그에게 하늘의 별따기 수준으로 어려운 일이였거니와 자신이 암담하다 생각하는 것들을 바로 볼 용기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신은 그에게 언제나 걸림돌 같았다.
한없이 무력해지면 의미없이 기대는 모순적인 상황들만을 많이 지켜봐왔고 그 이름조차도 진절머리가 나기 시작하고있고고,..
 
 
🍷 특징:
-검은색 장갑을 끼고 있으며 천(레이스)으로 눈가를 가리고 있어 그 자체로도 조금은 눈에 띄이는 편이다.
 
-깊은 바다와 같이 푸른 머리카락은 한올 한올이 꽤나 얇아서 엔젤링의 빛이나 볕(햇빛)을 받으면 다양한 푸른색을 띈다.
 
-날개는 2쌍으로 겉날개가 더 큰 편이다.
 
 
 
🍷선관:
레오 리베르(혐관)-@츠
 
"...누가 할 소릴,.. 부탁을 하며 기어도 절대 그쪽에게로 갈 생각은 없습니다."
 
어쩐지 께름칙한 관계.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묻는다면 아마 처음부터 라고 엘로힘(다엘)은 말할 것이다. 보통은 첫 만남부터 인상이 좋지 못하면 자신을 건드리지 않고 피해다니거나 다른쪽에서 자신에게 맞추려 하는 모습 등을 구경할 수 있다. 이런 반응에 따라 누군가의 성정을 알아차리고 그에 맞게 상대를 대우하거나 그 모습을 구경하는 것을 즐기는 편인 엘로힘은 대다수의 다른 이들처럼 자신을 꺼리는 레오 리베르의 모습을 보고 다른 이들과 별반 다를게 없을 것이라고 단정지은듯 하다. 하지만,...
 
🍷지향커플링:
CL
 
 
[별 것 없습니다. 이전과 다른 것들이 내 옆에서 아른거리지만 않는다면.. 완벽하겠네요.]
 
 

#베스템미아_성장후_프로필
 
 
" 목놓아 우는 개 제 앞날  모른다죠? "
 
 
 
🍷이름: 다엘 엘로힘(Dael Elohim)
 
🍷나이: 21
 
🍷성별: XY
 
🍷 종족: 천사
 
🍷키/몸무게: 176/ 62
 
🍷성격:
음전한
 
여전히 귀족적인 자태와 품위를 유지하고있다. 이전과 달리 행동에서의 품위가 아닌 말에서의 품위가 더 느껴지게 되었는데 이전 보다는 조금 더, 다른이들이 알아채지 못하는 정도로 매우 치밀하게 상대를 하대하고는 한다고 한다.
 
거짓된, 가식적인
 
이전에는 거짓이 섞인 본질의 것. 어쩌면 진실일 지도 몰랐던 것을 숨기고 가식적인 미소를 걸친채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단 그 대상은 자신에게 이익만을 안겨줄 이들이며 그 외의 인물에게 보여지는 미소는 굉장히 어색하고 그저 입꼬리를 만듯한 모양새일 뿐이다.
 
매리트를 쫒는
 
디메리트를 만들만한 상황을 꺼려하며 오직 이익, 이점, 장점, 묘미 등 가치있는 것들만을 주위에 두르려한다.
'선한 자는 미련하고 미련한 자는 곧 이용될 뿐이다. 그렇다면 그들을 누가 이용하는것이 가장 최선일까' 항상 그렇게 생각하며 누가 어디에 어떻게 이용하면 최상의 엔딩을 불러올수있을까 수시로 머리를 굴린다.
 
🍷외관:
각 맞춰 입은 단복은 흰 옷임에도 먼지한톨없이 멀끔히 갖춰져있다.
 
 
🍷 L/H:
-L : 일지(자신의 총 손익을 정리해둔 노트라고쓰고 일기라고 읽는다.), 도수가 강한 술, 동물(좋아하는 척 한다.), 시가(담배)
 
-H : 비, 동물, 어린아이, 의미없는 행동.
 
🍷 특징:
-항상 착용하고있던 장갑을 벗고 다닌다.
장낫을 잦게 이용한 탓일까, 그의 손에는 매우 단단하게 여기저기 굳은살들이 박혀있었다.
 
 
🍷선관:
 
레오 리베르 (혐) @츠
 
"원하신다면 그렇게 해드리죠."
 
손익을 따져보자면 자신이 상대의말에 순종하는것보다 일일히 반응하며 화를 내야하는것이 훨씬 손해라고 생각한 탓에
저역시 미소로 리베르를 맞이하는것이 보통이 되었다
 
 
 
어릴때 부유한 그에게서 떨어지는 콩고물이라도 주워먹으려는 자들에게 이용당한적이 있음.
그 결과 오랜시간 학대받아 이때부터 불신과 끝없는 의심의 구렁에 빠짐.
가문을 위해서 행동하기보다는 자신을 위해서 행동함.
자발적 아싸가됨))
훗날 뒤가 구린 부모의 약점이 탈로나 가문이 멸문의 위기에 처함.
 
뒷배가 사라진 것은 둘째치고 당장에 살길이 급급해져 스스로 서게되는데 돈줄을 위해 메리트 등을 무척 따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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