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 프로필

무현/950/남

kimdk 2024. 9. 1. 13:40

2021.09 작성됨

#프로필
 
 
 
“ 기왕이면 커피보다는 녹차가 좋겠군. ”
 
 
▶이름:  무현 (武玄)
 
 
▷나이:
950 즈음으로 외관은 이래저래 바꿀 수는 있지만 18~19세 정도의 외관으로 생활한다.
 
 
▶성별: XY
 
 
▷학년:
3학년
 
▶동아리: 미술부
 
 
▷종족:
현무(玄武)
 
거북과 뱀이 뭉친 모습을 형상화한 사신(四神)의 하나. 
북쪽 방위를 지키는 신령을 상징하는 종족이며,
태음을 주관하고 수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먼 옛날 어떤 인간들은 현무를 보고 용왕이라 일컬기도 했다)
 
 
 
▶키/몸무게:
192/85
 
 
▷성격:
 
유한, 섬세한
 
"....(그 작품이 뭉개질 것 같으니) 비켜라."
 
보기보다 부드러운 면모를 갖고있다.
잘 웃지는 않지만 쉬이 화를 내거나 속이 좁지 않고,
서로간의 선만 잘 지킨다면 그 역시 이를 드러내지 않는다.
또 약간은 둔해보이는 모습의 그이지만 그는 꽤 섬세하다.
그림을 그릴때에도, 자신의 뱀을 다룰 때에도, 어쩌면 다른 이를 대할때 섬세함이 어두운 외관에 묻혀 유해보이는 정도로만 비쳐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신의 얼굴도 잘 이용해 먹는편이라 누군가 자신을 무서워 한다면 이런저런 심부름을 시켜버릴지도 모른다.
 
무뚝뚝한
잘 웃거나 울지 않고 표정을 드러내는 일이 드믈다.
덕분에 표현에 서툰편이고 말수도 적다고한다.
눈은 솔직한 편이라 그가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느정도 추측 가능하다고...(하지만 정확한 판단은 어렵다고한다)
둔하고 무뚝뚝한 성격과는 달리 움직임은 빠른편
 
 
신사적인
말투와 행동에서 어느 정도의 룰, 선을 지키는 신사적인 면을 갖고있다. 무뚝뚝하지만 평소의 행동에서 신사적임이 묻어나오는 편이라 방심은 금물이라고, 대체적으로 차가운 그가 언제 당신에게 부드러워질지 아무도 모른다. (호의와는 별개의 행동으로 몸에 박혀있는 듯하다)
 
▶외관:

▷L/H:
L: 반려뱀, 음악, 물
 
-자신의 반려뱀을 끔찍히도 아낀다.
(평생을 함께해야할 존재라고 인식한 탓도 있다)
-음악 중에서도 현악기로 연주되는 음악을 매우 좋아한다.
(피리는 비호)
-현무는 물과 친화적인 존재이다.
 
H: 추위나 더위, 불, 소음
 
-뱀. 그러니까 파충류와 비슷한 몸의 구조탓에 더위나 추위에 매우 취약하다. 습하고 적당히 따뜻한 곳을 선호.
-자신과 상극인 것이라 불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소음은 그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특징:
-현무 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둡다.
-자신의 반려뱀과 대부분 함께 생활한다.
-귀는 물속에서도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채식보다는 육식파
 
 
▷소지품:
 
소리가 나지 않는 아주 작은 피리
뱀을 부르거나 찾을때 주로 사용한다.
 
손수건
늘 가슴 주머니 안쪽에 수건을 갖고있다.
 

 

▶선관란:-
 
"다녀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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