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 프로필

엘리시스/ 15->21 /여

kimdk 2024. 9. 1. 14:41

커뮤명:: 태양커(당신엥게 태양신의 가호 함께하길)

엘리시스 비설 (tistory.com)

엘리시스 앤관 (tistory.com)

 

 

" 흐음.. 다음엔 뭘 털어볼까-.. "


이름: 엘리시스 (Elicis)


나이: 15
성별: XX
종족: 인간
키/몸무게: 158cm / 40kg
기숙사: 세비스

외관: 


백발에 어둡게 그을린 피부를 가졌다. 벽안은 구름없는 하늘빛을 띠며(프로필 사진보다 조금더 밝은 하늘색) 골목대장 답게 다부진 몸알 갖고있다. 약간 마른편에 낡은 의상을 입고다니며 짧은 칼단발이지만 잔뜩 헝클어진 머리카락의 오른쪽을
땋아둔 채 두고있다.

성격:
쾌활, 낙천적, 호기심 많은

-그녀는 늘 쾌활하고 밝다. 언제나 특유 밝은 느낌으로 암울함 분위기를 풀어주는 편이고 웃음뿐만 아니라 여러 감정표현등을 잘 숨기지 않고 오히려 드러내며 누구와도 허물없이 지낸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모토로 삶을 살고 있다.

-오랜 골목 생활 속에서 홀로 지내기 보다는 여럿이서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으며 보호자 없이 삶을 살아가야하는 그녀의 입장에서 손해를 얻게 된다해도 대부분은 직접 행동으로 경험을 쌓아 습득하는 방법 밖에는 없기 때문에 호기심이 발동하면 그 즉시 그것을 해결해버리려고 하는 편이고

그만큼 행동력 역시 대단하다.


특징:
L-과일(단음식), 단련, 빵, 머리카락, 자수정 단도, 큰길 과일가게 아저씨
H-큰길 과일가게 아저씨, 비, 질병

-신발을 신는것을 불편해 함. 맨발 선호
-어느 한 곳에 오래 머물러 있지 못한다.
조금이라도 돌아다니는 것을 선호.
-잔 상처가 많다.
본인은 잘 낫는 편이라고 하지만 흉터도 많은편.

생일- 알수없음

가족관계-


동생
-친동생들이 아닌 골목에서 돌보게된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처음엔 둘뿐이였지만 지금은 열댓명 되는 수준

과일 가게 아저씨
-잠잘 곳을 내어주지도, 밥을 넉넉히 챙겨주는 것도 아니지만 어째서인지 엘리시스를 돌봐주며 은근히 챙겨준는 아저씨.
-엘리시스가 훔친 과일들은 따로 가계부에 달아두고 있으며 엘리시스에게 받은 머리카락을 팔아 그 돈으로 과일값을 치고 있다.(그래서 크게 화내지 않는편)
-카시스의 치료비도 가계부에 달아두었다고 한다.

기타
-SL지향 CL



선관:
카시스 (친관) -@익명이예욧

"오늘도 예쁘네 카시스!(방긋)"

셀티아보다 조금 더 일찍 만난 친구 카시스는
엘리시스가 골목의 크기와 거리를 온전히 외우고 새로운 곳을 돌아보던 중 상처를 입고 벽에 기대 쓰러진듯한 모습의 카시스를 발견했다. 응급처치라곤 나뭇잎으로 지혈을 해줄 수 있는 정도밖에 할 수 있는게 없었기에 그대로 자신보다 조금 더 큰 카시스를 업곤 곧장 잘 향하지 않는 큰길 과일 아저씨네로 돌아가 상처를 치료해 주었다. 본래 잘곳을 내어줄 정도로 친절할 아저씨는 아니였지만 카서스 덕에 그날 하루는 집안에서 잘 수 있었던 엘리시스는 (골목길의 아이들 탓에 오래 남지는 못할테지만) 카서스가 오래오래 집에 남아 쉬길 바랐었다.


셀티아 (친관) -@츠

"앗, 셀티아가 그렇다면 그렇게 할게!(얌전)"

과일가게 아저씨에게 간간히 지원을 받는 자신과는 다르게 골목 아이들은 종종 굶거나 어디선가 다쳐오는 경우가 파다했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최대한 음식을 아끼고 종종 과일을 두어개 더 훔쳐와 나눠주는 엘리시스이지만 아이들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였고 늘 그것이 엘리시스의 고민거리였다. 그러던 중 한 아이가 마을에서 음식을 조금 얻어먹었다며 기뻐하는 얼굴로 재잘대었고 아이에게서 셀티아에대한 이야기를 접한 엘리시스는 양이 얼마였든 아이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준 셀티아에게 큰 고마움을 느꼈다. 그렇게 그 다음날 카시스와 함께 아이가 이야기 했던 곳으로 달려가 그늘에서 다른아이들이 놀던것을 바라보던 셀티아를 처음 만나게 되는데..




 

#성장_프로필



" 글쎄, 이제 가질건 다 가졌는데..(..) 네 마음이라도 훔쳐볼까? "


이름: 엘리시스 (Elicis)


나이: 21세
성별: XX
종족: 인간
키/몸무게: 162 / 48
기숙사: 세비스

외관


어릴적에서부터 팔아오던 머리카락은 더이상 자를 필가 없어져 길게 늘어뜨린 모양새의 백발이 되었고 여전히 어둡게 그을린 피부를 가졌다. 벽안은 구름없이 깊은 하늘빛을 띄며 골목대장 다웠던 다부진 몸은 시간이 흐름에 조금 매끄러워졌다. 약간 마른편에 낡은 의상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었고  오른쪽귀에는 뱀 귀걸이가, 오른쪽 검지 손가락에는 흑표범이 새겨진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여전히 잔상처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어쩌다 다치고 있는것인지 알 겨를이 없다.


성격: 유도하는, 사로잡는, 비밀스러운

“알아, 이해해. 하지만 그거 네가 장담할 수 있어? 무슨 자격으로? (웃음)”

상대방이 어떤 이유로 무엇을 하려고 하였든 엘리시스는 그것을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았고 상대방의 배경을 생각하며 봐주는일 또한 없다. 오직 자신의 상황에 맞춰 상대를 묶어 두는 대화와 분위기에 그녀를 처음 본 이들은 보통 그녀를 욕하기도 하고 피하려고 한다. 하지만 원래 그녀가 이러한 성격이 아니었던 것을 잘 알고 있는 이들에게 이런 행동은 독과 같은 효과를 보였다.

우선, 그녀는 대화가 수틀린다면 그 죄를 상대의 것으로 돌리곤 괜찮다며 다독인다. 이 과정에서 간혹 비틀림이 엿보이지만 교활하기까지 한 그녀와 대화를 하다 보면 상대방은 자신을 의심하는 상황까지 생기게 되거나, 그녀를 의심하였으나 말과 행동이 바뀌었어도 여전히 아이들을 위하는 그녀를 보고는 그녀를 의심한 자신을 탓하는 자들만이 그녀의 곁에 남았다.

숨김없이 맑던 아이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어느새 넘치도록 많은 비밀들을 품은 그녀는 다른 이가 묻지 않아도 자신을 펼치는 일은 그만두곤 되려 더 이상 자신의 곁에 다른 이를 둘 생각은 없다는 듯이 다가오는 이를 '득을 위해 자신에게 다가오는 이'로 포장하곤 밀어내며, 제 비밀을 알고자 하는 자에게는 선을 그어 그 스스로가 자신에게 다가오지도 못하도록 한다.


특징:
-L: 여유, 바다,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존재>동생들, 셀티아, 카시스 등)
-H: 가식, 비, 연민,
-활발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나른해 보이기까지 하다.
-특유의 웃음은 어딘지 조소(嘲笑)에 가깝다
-종종 귀걸이나 반지를 무의식적으로 만지작거릴 때가 있다.
-능력과는 별개로 그녀와 대화를 나눈 사람은 그녀에게 이상한 신뢰감을 느낀다고 한다. 신뢰의 형태가 아닐 때에도 그녀의 행동을 눈감아주게 된다고.

능력: 불(연소 유도, 조작)
-스스로 불을 만들어내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매우 미약하다. 다만 일찍이 제어와 유도에 능한 모습을 보여 발화보다는 제어에 관해 공부하고 수련하였고 한다. 특히 열기를 간직한 연기 등을 유도하는 것에 흥미를 갖고 있으며 연구하고 있지만 발화 능력을 사용하는 일이 없으므로 불 능력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메모리 마스터
-원하는 것을 기억에 각인시키거나 원하는 기억을 지울 수 있다. 자신 또는 모든 상대방에게 적용된다. 다수도 가능하지만, 한 번에 능력을 다수에 적용시키는 것은 불가능.
-자신이 지운 기억에 새로운 기억을 채워 넣지 않으면 금방 깨져버린다.
-불가피한 상황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조금이라도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면 사용할 수 없다.
-의식적으로 사용하면, 이후 티를 내지 않으려 하지만 극심한 피로와 두통을 느낀다.
-의식하는 경우 능력의 범위를 조절하여 사용하며, 무의식의 경우는 자신의 정보가 허락 없이 (본인이 전하거나 누설을 허락한 것 외의 모든 것) 유출되면 발동되지만 대부분 새로운 기억을 채워 넣는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금방 깨지며, 이때 그 능력이 적용되는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녀에게도 (의식하는 경우보다 더한)문제가 생긴다.

택관:
셀티아- (친관)@츠
"네가 원하는대로 해준 것 같은데-,. 이젠 내 부탁을 들어줄래? (웃음)"

눈을 가린자가 더 현혹시키기 어려운 법이다,
그에게 능력을 사용하기엔 그의 기억속 향기, 감각 등 조절해야할 문제가 더 늘어지기에 최대한 능력을 쓰는것을 피한다.
그만큼 그에게만은 엘리시스의 선이 더 한정적이고 집착에 가까운 형태를 띄기도 하는 그것을 보호의 형태로 셀티아를 옭아매어 곁에 두고 있다.

카시스-(친관)@익명이예욧
"어서와 고양아, 기다리고 있었어-"

엘리시스의 자본, 그녀가 먹고 입는 것들은 카시스에게서 나오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를 아끼는것은 셀(셀티아)과 마찬가지로 여전하지만 이용할 줄 아는 그녀는 그를 최고의 도구이며 최고의 아군이라고 생각한다. 잃기를 두려워하는 그에게 속해주면서도 자신에게 복속시켜려 하는 조금은 이상한 사이에서 엘리시스는 그가 자신의 선 안에서 안정을 느끼도록 행동해준다.


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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