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 프로필

엘리사 루브 윈체스터/ 20/ 남

kimdk 2024. 8. 28. 23:57

#프로필


" 이런 자리는 달갑지 않지만.. 그래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

이름:  엘리사 루브 윈체스터( Alssa R. Winchester)
성별: xy
나이:만 20
키/몸무게: 188/74
가문: 윈체스터 백작

외관: 



성격: 
순종적인, 거짓없는, 담담한

자신의 길을 가겠다며 숨기는게 많은 자신의 누나와는 달리 뛰어나지 않은 자신은 살아남기 위해 쓸모를 다하고자 거짓조차 입에 담지 못하는 성격의 그는 누구냐에 따라 다르긴 해도 대부분 무언가를 물어본다면 무엇이든 답해주곤 한다.

가문에 한해서는 덧없이 순종적인 모습을 보이며 특히나 어머님의 명령이나 대충흘린 말에는(대부분 부러 흘린 말) 자신의 평이나 반박조차 하지 못하고 조건없이 따르고 만다. 자신이 가지게 될테지만 가질수 없는 것을 쫒는일을 하게되었다는걸 깨달았을 때부터 허망감과 그럼에도 복종하고 마는 자신의 모습에 확연히 웃는일이 줄어들었고 누군가의 관심을 되려 무겁게 느끼게 되었다고..


특징: 
붉은 머리카락

타오를듯 붉은 머리카락은 윈체스터가의 증명이라고 할 정도로 큰 특징이다. 직계인 내외로 대부분 붉은 머리카락을 지니고있으며
능력의 힘에 따라 머리 색의 정도가 차이를 낸다는 속설이 있다.

가족
그에게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누나가 있는데
누나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 다만 늘 비교당하며 자라왔고 아주 어릴적에는 누나에게 위협을 받아 뺨에 그 흉이 남았다고 한다. 그 탓에 더욱 그와 만날일이 줄어들었고 그 기억을 마지막으로 본적이 없어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듯 하다.
지금까지도 누나에 대한것은 항상 하녀들에게 듣기만 할 뿐
 크게 알지는 못한다.

웃상
현재 모종의 이유로 미소를 잃었으나 본래 잘 웃던 아이였기에 그 얼굴이 완전히 어디가진 못하고 가끔 자신도 모르게 슬 웃곤 한다.
귀족으로서 품위를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듯.

발화능력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발화능력 갖고있어서인지 미미하지만
자연스레 본인도 발화능력을 갖게되었다.
불의 현상을 띄는 것보다는 신체 부위중 한 곳의 열을 높이는 능력에 가깝다. (종이같은걸 쥐고있으면 발화 가능)

패널티로는 발화 능력을 이용한 부위가 능력을 이용한만큼
감각을 잃는다. 심하면 통증조차 느끼지 못하며 가벼울 경우 조금 저린 느낌만 받는다. 이에 따라 체온의 변화도 생기는데 급격하게 낮아지거나 열이 난다.(능력을 사용할 때와는 다르게 앓는 열)


L/H: 


L
머리손질
-누군가 만져주는걸 좋아한다

단 또는 매운 음식
-특히나 단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며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건 집안 내력인듯 싶다.

어머니
-좀 더 어릴적엔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좋아했지만 
아버지의 (비설)탓에 자연스레 어머니를 더 따르게 되었다

H
비교, 뒷담
-가신들과 하수인, 가내 사람들에게 자신의 누나와 비교를  당하는 것이 하루이틀이 아니라서인지 누군가 비교를 해대거나 몰래 누군가를 해코지하는것을 혐오한다.

강하지 않은 빛
-강하지 않은 빛에 선선한 바람. 사람들이 익히 알고있는 좋은 날씨는 본인을 나태하게 함으로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듯 하다.

머리카락
-눈앞을 가리거나 눈을 찌르는 일이 거슬리기도 해서 짜증스레 머리를 넘겨버리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본래 딸아이를 원하던 집이였기에 어릴적에는 긴머리를 하고있었다고..(이 탓에 엘리사란 이름을 갖게되었다)
머리카락이 조금만 길어져도 신경을 쓰며 빠르게 정리하려 하는 편이다.


"제국의 화려한 태양아래, 초대에 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릴리 프리모트 (본명 힐다 스피넬 윈체스터)와 남매 지간 프릴리 로드모트 (tistory.com)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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