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델/ 14/남

*커뮤명 기억안나는데 할로윈 배경 해포커였어요!!!!!!!!!

#프로필

 

" An sit divinum favorem vel messorem, qui vult tecum? 게임을.. 시작하자."

 

🎃이름 

라 델

 

🎃학년  

3학년

 

🎃성별 

XY

 

🎃기숙사 

 

레번클로

 

🎃키/몸무게 

164/ 58

 

 

🎃외관 라 델/24/남 (tistory.com) (의상외 외관 동일)

붉은 머리카락과 절대 보이지 않겠다는 의지로 꽁꽁 숨겨둔 눈은 가면아래 안대로 보이는 천으로 덮혀있다. 가면을 벗는 일은 종종있으나 안대는 절대로 벗지 않을듯 싶다. 흰 티와 바지위로 신부복을 입고 그 위에 검은 로브를 뒤집어 쓰고 있는데 모자는 항시 쓰고 있으며 부츠를 신고있다.

 

🎃성격 

 

가벼운

 

"하핫,! 정말~? 나는 잘 모르겠는데-.."

 

약간 지나칠정도로 밝아보이며 무슨일이있어도 진심을 내보이는걸 싫어하고 악의적이지는 않으나 과도한 장난을 하기도 한다. 누구와도 깊은 관계로 엮이는것을 선호하지 않으나 그것을 들어내는것도 아니서 저 자신도 그런 애매한 관계의 것들을 친구라는 틀에 몰아 넣어보려 하는 편이다.

 

거짓없는

 

"언제나 말하잖아요? 물어보지 않았던건 그 쪽..이라고-"

 

거짓을 고하지 않는 쪽으로 순수하다면 순수하다.

질문에는 무엇이든 숨김없이 답하지만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약간 꼬와 답하곤 한다. 보는사람 입장에서는 거짓일거라 믿게할정도로 탐탁치 않은 방응을 보일때가 있다. 또 어떠한 대답에는 대가가 필요하다.

 

이중적인

 

가끔 무서울정도로 조용해질때가 있다.

그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표정인지 가면탓에 알 수 없음에도 누군가의 기척이 느껴지면 그새 웃음을 띄운듯 작게 웃음소리를 내며 그를 맞이하곤 한다. 델이 이중적임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상대에 따라 같은 질문에도 다른 대답을 할 경우가 많다는 것인데. 이 두가지 답안은 모두 진실이지만 모순된 경우가 많다.

 

🎃L/H 

L- 청소, 흥미를 쫒는일, 어질러져있는 무언가, 고양이

H- 지루함, 정, 더러운 곳, 거짓

 

🎃특징 

※가면

할로윈을 맞이하여 신부 분장을 하였으나 신부보다는 사신같다는 의견에 이상한 가면을 덧 쓰고 있다. 

 

※An sit divinum favorem vel messorem, 

  qui vult tecum?

네가 원하는건 신의 은총일까, 널 원하는 사신일까.

본인이 신부처럼 보이는가 아니면 사신처럼 보이느냐 묻는 뜻이며 대충 원하는 쪽으로 어울려 주겠다는 의미이다.

 

'trick or treat' 라는 단어도 좋지만 

위의 단어가 마음에 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