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 프로필

권랑/837/여

kimdk 2024. 8. 27. 13:05
검은 무녀는 지하실을 나가버렸고 우리는 신사의 지하에 갇혀버렸다.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외관]
[이름]
 
권 랑
(淃 浪)
물 돌아 흐를 권
물결 랑
 
[요괴]
 
각시 도깨비
 
[나이]
 
837세
(외관 나이 - 27살 )
 
[여성]
 
[키/몸무게]
 
191cm / 86kg
 
[성격]
 
<직설적인, 친근한, 도전적인, 자신감이 넘치는>
 
 
직설적인, 거짓없는
 
늘 숨기지 못하고 스스럼 없는
쉬이 말하면 거짓말을 하지못하는 성격.
입도 입이지만 얼굴또한 숨김없이  전부 표정으로 드러나 알기 쉽다.
덕분에 잦은 말다툼이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쉬이 바뀌는 감정과 태도에 금방 문제를 해결해버리며
가끔은 부러 화를 일으키려는 듯한 행동도 보인다.
(숨길 생각도 없어보이는 장난기가 가득한 얼굴이기에 
이 도발에 넘어오는 이는 거의 없다)
 
늘 확신에 차있는, 확고한, 자신감 넘치는
 
근본없는, 무논리한것에 자심감을 갖고는 확신에 차선 
가끔 이상한 말을 흘리고는 한다.
무언가를 부수거나 사고를 치면서도 이런 도깨비는 없었을 것이다 
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확신에 차있는 랑은 언제나 문제를 일으킨다. 
무언가 수상쩍은 얼굴을 하고 있다면 
가까히 하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도전적인, 무모한
 
충동적으로 계획에 없던 일들에 직접적으로
팔걷고 개입하기를 좋아한다. 주로 힘을 쓰거나 위험한 일등에 나서 직접 탐구하는 일을 좋아하는데
막상 눈에 띄는것은 그리 달가워 하지 않는 
은근히 소심한 모습을 보인다. 
충동적이기에 계획조차 없어보여 무책임하게 보일 수 있지만
나름 체계적으로 행동하여 의외의 모습들을 보이기도 한다.
 
호의적인
 
요괴와 인간 모두에게 호의적인 편이며 싫은티를 내다가도 언제 그랬냐는듯 어깨동무나 친우 등의 말로 친근감을 보이기도 하는 둥 친한척을 한다.
산에서 살다 내려온 그는 마을로 내려가기전 산에서는 사람을 거의 볼 수 없었기 때문이였을까 처음 본 낯선이에게도 잘 다가가는 편이다.
누군가를 위로 하기 좋아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끼어들기를 좋아해 자주 누군가의 고민거리등을 자주 들어주고는 한다.
 
 
 
 
[기타]
 
-토끼, 곰, 사자, 호라이, 여우 등 귀여울것 같지만
조금은 무섭게 생긴 가면을 늘 (쓰고있거나)갖고 다닌다.
대화할때조차 몸동작을 크게해 
가끔 옆에 지나가는 누군가를 칠 때도 있으며
머리 빗는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귀찮아해 
푸른 빛을 띄는 은색의 머리카락은 언제나 잔뜩 엉켜있고 뻗쳐 있다.
 
-확신에 차서는 자신의 행동에 늘 서슴없는 그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이 앞에서는 
얼굴을 붉히고 숨기만 했다는 말이 돌정도로
 은근히 순진함또한 갖고 있다.
 
-작은 아이들을 무서워한다. 
대하기 힘들어 하며 멀리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가끔 멍때리는 얼굴로 생각에 잠기고는 한다. 대화중에도 간혹 눈만 꿈뻑이며 멈춰버릴때도 있으며 보통은 나무에서 생각에 잠긴다.
 
L- 단것, 술, 갈대밭
H-청소, 빛나는 것, 거울
 
생일-4월 2일
 
 
 
[선관]
동시합격 여부: X
 
도 원경
어느날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미래에서 왔다고 하는 인간.
항상 쓴소리를 하면서도 자신을 무서워 하지 않는 아이가 마음에 들어 꽤나 가까운 사이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지향]
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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