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 프로필

키사라기 미카보시/ 불명/ 무

kimdk 2024. 10. 3. 13:10

2022.09.02 작성

커뮤명:: 

#프로필
 
“삶의 일부를 두려워말거라, 그 분에 대한 무례이니 ”
 
이름: 키사라기 미카보시 (如月 甕星)
 
나이:(인간화 기준) 외관나이 32
 
종족: 아마츠 미카보시 / 天津甕星

 

 
설명-
만월, 달의 신 츠쿠요미를 기리는 신사에서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속에 아마츠 미카보시로 언급되는 요괴이다. 츠쿠요미가 달을 이끌고 밤하늘을 건널때 타는 수레(마차)를 이끄는 존재로 등장하지만 전설은 전설일 뿐이듯, 실제로 그것이 확인되었다거나 사람들 사이에서 입으로 전해져내려오는 설화도 아니다.
이름의 유래에서 볼 수 있듯 아마츠 미카보시는 금성(샛별)을 상징하는 별의 신이기 때문에 인간들이 달이뜨면 별이 따른다는 의미로 멋대로 신사의 전설속 이야기에 언급해두었다고 한다.
이러한 전설은 츠쿠요미를 기리는 마을 내에서만 전해내려졌는데, 이마저도 점점 잊혀져가 전설 속 아마츠 미카보시에 대한 설화는 더욱 모호해졌다.
본래, 그의 일족은 달을 쫒던 구름으로, 본래 운영(雲影)이라 불리우는 요괴였으나 그 모습을 인간들이 츠쿠요미 신사를 보호한다는 돌(코마이누 등)로 조각하며 아마츠 미카보시라 불리게 되어버렸다.
 
키/몸무게: 200cm / 84Kg
(인간화 기준) 197cm / 89kg

 

외관: 

성격:
[순수한/ 순응적인/ 굳센]
 
 
 
L/H:
밤, 달과 별, 강물 / 쾌락, 유흥, 화(火)
 
 
 
특징:
큰 몸짓이나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인기척이나 걸음소리 등이 전혀 들리지 않는다. 대신 자신의 존재를 알리듯 걸음이나 움직임때마다 방울소리가 흘러나와, 먼 과거 의도치않게 밤길을 걷던 행인에게 공포심을 심어주어 하늘에 경고를 받아 움직임이 거의없다.
 
인간의 해로 수천년을 보내며 꼬리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게 되어, 언제나 털은 잘 정리되어 있다.
 
인간의 모습일때, 옷은 바꿔입을 수 있는듯 하나 가면은 무슨일이 있어도 벗지 않는다.
 
그의 주인조차 그의 하관조차 본적이 없다고 하며,
실상은...(...)
 
무언가를 섭취할때, 인간보다는 개와 같은 모습인 탓인지 아무리 조심해보아도 찹찹하는 소리가 난다.(....)
 
 
 
 
소지품:  붉은 색의 화려한 무늬를 가진 거울
 
 
 
 
선관: ×

 

*캐의 행동이 불편하실 경우 슬퍼요 표정이후 해당부분을 갠밴을 통해 말씀해주시면 해당 역극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즐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당캐의 가면을 허가없이 벗기는 것을 매우 >>지양<<합니다!
*오너의 언급없이 인간 헝태의 로그, 역극을 지양합니다! 프공방의 갠밴을 통해 미리 상황이나 서사적합여부를 함께  논의하고 (꼭) 상의 후 게시해주세요!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해당역극을 스루 후 갠밴으로 수정을 부탁드릴예정입니다.!
 
[ 어둠은 나의 집이요, 삶이다. ]

'자캐 프로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멜 레거시 애드거/ 11/남  (0) 2024.10.03
최금자/42/여  (0) 2024.10.03
이한 운/17/남  (0) 2024.10.03
불명/불명/남  (0) 2024.10.03
스트로베리/19/여  (0)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