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 프로필

불명/불명/남

kimdk 2024. 10. 3. 12:55

2022.06.20 작성

커뮤명:: 빌리커 (개장 못함))

커뮤기획(빌리커) (tistory.com)

 
#운영진_프로필
 
" 순수히 초대에 응해주어 감사합니다.(웃음) "
 
⚘이름
"도구로서 주인에게 불리우는 이름이 곧 내 진짜 이름이지 않겠어?"
관리자가 된 후로 어렴풋이 기억하던 이름마저도 지워내 버리고 가명으로 활동한지 꽤 되었다.
Mr. Crow(미스터 크로우), Candy(캔디), Carrion(칼리온) 등 여러 애칭이나 별명에 가까운 가명들을 이용하며 늘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운다.
 
⚘나이
27살
(관리자가 되었을 때의 나이에 머물러 있습니다)
 
⚘성별
Xy
 
⚘종족
집까마귀 인수
 
⚘특화마법
[ 야수화 ]
까마귀 같은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야수화 상태에서 인간같은 행동은 불가능
(ex- 말을 한다, 날개를 손가락처럼 사용한다 등등)
 
⚘키 / 체중
평소)
172cm/58kg
 
야수화시)
*일반 까마귀 기준 크기와 무게
50 cm/540~600g
 
⚘외관

 

 

다른 집까마귀들과 달리 날개에 광택이 돈다. 회색빛의 털이 자리해야하는 위치가 좁은 편이며 야수화를 하지 않은 평소의 모습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 항상 생글생글 웃고있는 입에 맞는 가면이 그의 눈을 가려 그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표정을 짓고있는지 잘 가늠이 가지 않는다.
 
⚘성격
잘 웃는, 자유분방한, 야심만만한, 매력적인
 
잘 웃으며 자유분방한 모습이다. 자신의 야심을 숨기지 않으며 남녀노소 매력적인 모습으로 늘 느긋하지만, 조금은 신중한 모양인 듯 하다. 교태부리는 그의 말장난을 조심해가며 차차알아가보자
 
⚘특징
-이마에 계약의 증표가 자리하고 있는듯 하지만 그 누구에도 보여준 적이 없으며, 종종 가슴에 자리하고 있노라 거짓말을 뱉으며 장난을 치곤 한다.
 
-생일: 다른것은 모두 아무래도 좋다는듯 잊어버리곤 선물은 챙기겠다는 심보인지 생일만은 잘 기억하고 있다.
9월 14일
탄생화 - 마르멜로 (꽃말: 유혹)
별자리 - 처녀자리
탄생석 - 아이언로즈(의미: 용기, 구원의 힘)
"아이언로즈는 보고있자면 검은 장미같지 않나요?"
검은 장미(꽃말: 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
 
 
⚘L / H :
L- 반짝이는 것, 사과, 포도, 놀음
H-비, 고양이, 레몬, 식초, 집착
 
⚘선관
Mr. 고트
(친관)
"영감님, 또 리티의 풀을 뜯고있는거야?"
 
가끔은 본인이 자신의 또래보다도 더 나이가 많은 자와
잘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에게 곁을 주고
서슴없이 그를 대한다.
방끼리 이어져있는 문에서 보이듯
동기인 리센티아보다도 친한듯 보이지만
둘이 함께 있으면 어떤 사고를 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리센티아 S.하델른
(친관)
"장기말의 자리가 정해져있는 것처럼 나랑 리센티아도 그런느낌이 아닐까?"
 
아수라와 계약을 맺고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익숙해지기
이전부터 몇번이고 스쳐지나간 인연이였다.
같은 시기에 마탑에 들어와 비슷하게 관리자가되어
같은 팀이 된 후로 조금은 가까워진듯 하지만
종종 알 수 없는 미소에
편한듯 편하지만은 않은 몇 안되는 친우이다.
(리티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세레티오 코르디스
(친관)
"오늘은 그 맹수같은 고양이친구는 같이 안왔나봐?"
 
관리자 팀의 막내인 그녀를 보고 있노라면
장난을 치고자하는 마음 반과
귀여워해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하지만 그녀가 기르는 고양이와 앙숙에 가까운 모습으로
두려움의 대상이기도해 언제나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다.

 

 
 
 
 
 
 
 
 
 
                                                             
과거
 
어느 가난한 남작가, 평화로운 고향과 사이가 좋은 부모님 아래에서 사랑을 잔뜩 받아
그는 제법 순탄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호기심으로 인해
소년시절 저택 깊은 곳에서 발견한 먼지가 쌓인 금서를 읽고 말았다.
 
단순히 알 수 없는 단어와 그림들에 이끌림을 느껴 몰래 제 방으로 들고와버린 책은
한동안 빛속에서 다시 먼지만 쌓여가는 채로 방치되었다가 이제 막 성인이 되어 모든 의무를 다하고
지루함을 달래려 그것을 해석해 읽어나가자 까마귀의 모습을 한 ■ ■ ■ 가 나타나
그를 현혹시키기 시작했다.
 
우연적으로 단순히 재미를 위해 시작한 일이
그의 마음을 파고들어 끝도 없는 인간의 욕심을 끌어내었고
그것을 마주한 그는 흔들림 없이 탐욕스럽게 그것을 잡고자 하여 계약을 하게되었다.
동시에 존재감이라도 나타내듯 불에 데인 것처럼 서서히 이마에 자리한 문양은 그를 고열과 두통에 시달리게 하였으며,
그것이 나아지는가 하더니 날개가 솟아 온 집안을 뒤집어 버렸다. 황금빛을 잃어버리고 제 눈에 들어온 색이란 것이
그를 서서히 미쳐가게 만들고 있을때, 어디선가 날아든 새가 제게 편지를 쥐어주고 갔다.
신을 등진 배반자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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