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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3700/여

kimdk 2024. 8. 28. 22:49

커뮤명:: 트루시니스 신청서 [크리스털/ 드래곤/ 알라이]인데 합발 확인 늦어서 러닝은 못..함...,..

" 눈에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란다,
가까이 있는것을 경계하고 또 먼 것을 가까이 해 균형을 갖추렴."
 
 
▶ 외관
폴리모프 두상&전신,
본체 전신

 

▶ 외형
 
인간형일때(폴리모프 시)
-두손을 가지런히 늘어뜨리거나 모아 손끝을 붙힌 자세를 자주 취한다.
 
-자신의 작은 뿔을 이용해 그 위를 머리카락으로 덮어,
더 큰 뿔을 만들었다.
 
-어깨에는 깃장식과 날개와 비슷한것이 있으며
귀는 등 뒤로 길게 늘어져있고,
발 뒤꿈치와 뿔 뒤쪽에 나비와 비슷하게 생긴 장식과 뿔이 존재한다.
(뒤꿈치 나비 = 장식, 머리장식처럼 보이는것 = 뿔)
 
-몸을 크게 움직이는것을 선호하지 않아
활동성이 떨어져 보이는. 상당히 불편해 보이는 옷을 입고있음에도 본인은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또 천의 재질이 상당히 가볍고 얇은 재질이라고)
 
-치마와 비슷해보이는것 아래 얇은 재질의 바지가 손의 높이
(혹은 허벅지의 5분의 2 정도를 가림)까지 아래로 나와있다.
(레깅스 느낌)
 
-이마의 큐빅과 비슷한 정석(石)은 크리스탈(수정)이라고 한다.
그것의 색은 주변환경(레어 한정)에서 영향을 조금씩 받고 있다고.
 
-무기물에서 태어난 존재라서 성별이 존재하지 않지만
여성체와 비슷한 모습을 갖고있다.
 
드래곤형일때
-깊은 동굴 속에 위치하지만 지면과 그리 멀지 않아 빛이 들어오는 공간, 광물과 유기물 등이 공존하는공간에서 광물.
그 중에서도 크리스탈의 영향을 받아
그와 비슷한 색을 띄게 되었다.
 
-양 뿔에 걸려있는 무언가의 증표이며, 선물인 장식을 매우 소중히 여기며 언제나 착용하고있는 듯 하다.
 
-전체적인 외형은 멀리서 보았을 때에는 백조와 닮았고,
가까이에서 보면 양의 머리, 도마뱀과 닮은 꼬리,
새와 같은 날개를 갖고있다.
 
-겉날개는 적당한 유분기를 갖고있어 비에 맞거나 물에 젖어도 금방 원래상태로 돌아오지만 겉날개의 안쪽에 위치한 초록 빛을 띄는 속날개는 물에 젖으면 쉽게 늘어져 비행이 어렵게된다.
 
-속날개는 중심과 비행속도 등을 조절하며, 겉날개가 굽어지는 부분에
박쥐처럼 앞발(손)이 존재한다.
 
-뒷다리는 존재하지 않고
뱀처럼 몸통에서 꼬리 끝으로 이어지는 형태이다.
 
 
▶ 이름
 
크리스탈(크리스털) / crystal
 
-광물 크리스털(수정)에서 가져온 이름으로, 크리스 또는 크리스탈이라고 불리는것을 선호하는 듯 싶다.
 
 
 
▶ 나이
 
약 3700세
(외관나이 : 22세)
 
 
▶ 키/체형
본체일 시> 238cm/ 160kg
폴리모프 시 > 158cm / 42kg
 
 
▶ 종족
 
드래곤
 
 
▶ 소속 진영
 
알라이
 
 
▶ 성격
 
정이 많은, 자신감 넘치는, 낙천적인, 제멋대로인.
 
 
(정이 많은)
 
"그래,.. 아가. 인정하긴 싫지만 그렇게 까지 말하니
네가 내 생각보다는 열등하지 않다는 것. 조금 정도는 인정해줄게. "
 
상대방에 대해 판단하는것에 거리낌이 없다.
당연스레 자신(드래곤)이 인간보다도 우월하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는 강단이 있는 성격이다.
대게 단호한 편이지만 정이 많아 못이기는척 (아주 조금이지만)
어느정도 양보를 해주기도 하고, 도움을 줄 때도 있다.
 
 
(자신감 넘치는)
 
" 나는 늘 옳은 선택을 한단다. 절대로 후회하지 않아,"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매우 강한 편이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항상 당당하다.
틀렸다해도 그것을 절대 부정적으로 여기지 않으며 그것또한
자신의 생각의 일부 였노라 우기기도 한다.
 
 
(제멋대로인)
 
"미안하구나 아가, 내가 눈을 감고 다니는것은 열등한 것들과 동등하게
두 눈을 마주한다는것을 나 스스로 용납할 수 없기 때문이란다."
 
아름답고 완벽한것, 어떠한 힘을 발휘하고 그 어떤 용이함을 지녔어도
그가 판단한 당신의 가치가 0이라면 0인 것이다.
또 자신의 기분에 따라서 특히나 인간을 볼 때 태도가 크게 달라지는
면이 있다. 탐욕적이고 제 욕망을 감추지 못하는 자를 끝없이 비관적으로만 바라보며,  그것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표출하여
그의 험담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낙천적인)
 
"아무리 하찮은 것이어도 이것 또한 나의 운명인것 이겠지,"
 
불쾌함이나 불편한 행색을 숨기는 편은 아니지만
쉬이 화를 내는 편도 아닌 그는 모든 일들이 어떤 형태로서든
자신에게 필요하고 당연한 운명이라고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절망할 지언정 그 절망까지도 품고 가려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곧 좋아질 것이라 단정지어 극복해간다.
 
 
 
▶ 특징
 
-L:
맑고 투명한 것, 따뜻함, 변화, 신뢰,
 
-H:
탐욕스러운 것, 강한 향, 무질서, 자신의 위치를 모르는 자,
무작정적인 회유
 
-인간들의 사이에서 지내게 되면서 부터
그들의 법을 어느정도 존중해주는 등 귀족적인 면모를 갖고있다.
자연을 사랑하지만 가까히 하지 않고,
인간을 달가워 하지 않지만 가까히 면서도 자신의 몸에 손을 대거나
불필요한 시선을 두는 것 등에 불쾌함을 갖는다.
 
-지면과 가까운 깊이지만 동굴의 깊은 안쪽의 공동에 레어가 존재한다.
폭이 좁은 3~4개의 홀로 빛이 내려와 지하수를 반짝이게 보이게 했고,
이끼와 같은 유기물들이 자라나 크리스털들과 조화를 이뤘다.
 
- 인간들과 지내게 되면서부터 더욱 자신의 체향 등을 신경쓰고 있다.
(인간과 동일화되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것을 꺼려함)
 
-살아있는 것들의 변화. 그 중에서도 인간의 감정과 다른 동물과는 다른 면모를 관찰하고 구경하는것을 즐긴다.
 
 
▶ 계약자
-
 
▶ 텍관
 
-
 
 
 

 
아래는 비공개 란입니다.
 
 
 
" 인간은 나약하단다,  
그래서 더 기승을 부리는 것이겠지.
딱하게도.."
 
 
 
 
▶ 외관
 
-
 
 
▶ 외형
 
-눈을 뜨면 밝은 하늘색의 눈동자를 볼 수있다.
마치 맑은 호수와 비슷한 색이지만 호수처럼 잔잔한 것 보다는
조금더 부드러운 느낌을 받는다고한다.
 
 
 
▶ 이름
 
-
 
 
▶ 나이
 
3714세
 
 
▶ 성격
 
-
 
 
▶ 기타
1000년도 더 된 일이겠지만
단 한번 자신의 레어에서 인간의 아이를 만난적이 있다.
 
아직 제대로 말도 하지 못하는,
팔 다리가 짧아 걸음걸이 조차 조금씩 뒤뚱이는 어린아이.
 
부모에게서 버려진 것인지,
숲을 헤매이다 빛이 들어오는 공간(싱크홀)으로
떨어진 듯 보이는 아이는 운 좋게도 호수로 떨어져 죽음을 면했다.
아직 짧은 팔 다리에 작은 몸뚱아리를 갖고 있는 아이는
그대로 두었다면 익사하였겠지만
당시 생명(인간 제외)을 소중이 하던 크리스탈은 소리만으로
아이를 숲속의 동물로 판단(착각)하여 서둘러 호수 속의 생명을 건져올렸다.
 
이것이 그들의 첫 만남.
 
작고 귀여운 아이였지만 크리스털은 달랐다.
간간히 숲으로 나가 세상을 돌아볼 때 인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탐욕스럽고 간악한지, 또 그 욕심으로 숲속에서 어떤일들을 저질렀고 초래해왔는지 전부 지켜보았었기에
이 작은 것도 언젠가 시커먼 화가 되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자신이 구한 생명을 자신이 꺼뜨리는것도 모순적인 것이라
처음으로 후회라는것을 느끼며 아이를 동굴 밖으로 밀어냈다.
 
한 편,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는 크리스털에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았다.
도로 숲으로 내다 놓아도 기고 구르며 그를 쫒아왔고
어둠이 드리거나 홀로 남겨지면 시끄럽게 땍땍 대다가도
크리스털을 발견하면 활짝 웃곤 했다.
 
크리스털 역시 처음에는 (인간의 아이니까)멍청하고 간사하다고
생각하다가도 점점 아이가 아프거나 울면 가만히 둘 수 없게되었다.
그럼에도 직접적으로 먹을 걸 챙겨주거나 잘 곳을 내어주지는 않는
이상한 관계에 서서,
크리스털은 하루빨리 그 아이가 독립적으로 떠나길 바랬다.
그러길 바랬었다.
 
비가오던 날 불어난 강가에서 발을 헛디뎠다던가,
늦은 시간까지도 아이는 돌아오지 않았고
다음날 숲에 들어온 인간들이 마을 아래까지
아이의 시체 한구가 떠내려왔다고 떠드는 것을 들었다.
 
크리스털은 그 이후부터 종종 인간들의 마을로 내려가곤 했다.
아이의 시체가 발견되었다고 들었던 강 아래로
강 줄기를 따라 걷곤 한다.
 
아이의 죽음은
크리스털이 조금은 인간에게 관대해진 이유가 되었고,
크리스털이 처음으로 동정과 비슷한 것 느끼게 해준 보물이기도 했다.
 
▶ 마법
자연계
메모리 마스터(계약 한정)
힐링팩터
 
▶ 광기
 
■■■■□
 
 
▶ 계약의 대가
 
-
 
▶ 소속 진영 전환 여부
 
O
 
 
▶ 페어
 
원하는 관계성이나 페어에게 원하는 사항:
-관계가 깨끗한 페어분 원합니다.
 
-분위기나 성격(무뚝뚝함, 쾌활함, 시크한 등)은 크게 상관 없지만
어떠한 사건으로 인한 행동변화나 성장이 눈에 보이는 성격, 설정 등을
지향합니다!
 
-캐릭터(크리스털)가 비설 등의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것이나 흥미가 가는것 등에는
조금 집착하는 면을 갖고있습니다.
 
-확실한 관계 지향합니다.
친관이라면 친관, 혐관이라면 혐관으로
혐관이였다가 친관으로 발전한 사이 & 친관이였다가 혐관으로 발전한 사이 등은 어떤 일을 기점으로 그렇게 된 것인지 등을
역극시 혼란스럽지 않도록 확실히 해주셨으면해요:)
-앞으로의 관계발전은 언제나 환영이며, 크면 클 수록 좋습니다!
함께 쩌서깊관을 만들어가요!
 
 
페어에게 있으면 절대로 안되는 설정이나 성향:
-짝사랑, 구애인, 자식들이나 가족 존재 설정 ×
 
-주종관계와 비슷한것.
(만약 혹시라도 주종과 비슷한 느낌을 원하실 경우
크리스털은 절대 갑. 주인 쪽이라는걸 명심해주세요!)
 
-말로 회유하는 스타일의 캐릭터와의 친관은 불가능 합니다
크리스탈은 다른이, 특히 인간의 말을 잘 들어주는 성격이
>>절대 아닙니다.<<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는 편이라
의견 충돌이 없을 수 없거니와 타당한 근거가 없는 회유는
크리스털이 가장 싫어하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커뮤니티 접속 시간대:
풀(full) 또는 저녁~새벽 타임 ( 보통 오후 6~ 오전 2시)
개인사정이 없다면 풀타임이며,
활발한 활동 시간대는 오후 6시 부터 새벽 정도입니다. :)
 
 
 
 

 
 
▶ 오너 계정
트위터 계정 - @kimdk508546
(초코바나나 또는 초바)
 
 
▶ 오너 생년
02
 
 
▶ 동시 러닝 예정인 커뮤니티 수
 
0(없음)
 
 
 
 
▶ 당신의 페어와 당신의 캐릭터가 모든 생명력을 공유합니다. 따라서 당신의 페어의 행동에 의해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이나 부상을 입을 수 있음을 동의하십니까?
Y
 
▶ 트루시니스는 페어제 진영 대립 공동 목표 커뮤니티이며, 모든 캐릭터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무통보 잠수, 이유 없는 중도 하차는 페어, 같은 진영, 나아가서는 모든 커뮤니티의 멤버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됩니다. 이를 충분히 숙지하셨습니까?
Y
 
 
▶ 캐릭터의 뒤에는 오너님들이 존재합니다. 선악 대립이 아닌 진영 대립임을 인지하고 캐릭터 간의 마찰과 오너적인 감정을 분리할 수 있으며 모든 공지사항들을 충분히 숙지하셨습니까?
 
Y
 
 
 
수고하셨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하이로그
 
너스레 주변을 가득 메우는 말소리들에 눈을 감은채로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누군가를 찾는 것도, 향하고자하는 곳도 없었지만 인간들과 그 외의 것들이 섞인 향에 둘러 쌓인 듯한 기분은 썩 좋지 않아서 벤치에 수건을 얹고 그 위에 앉아 이것마저 제 운명이겠거니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조금 뒤, 지치지도 않는 듯 쫑알대는 공기들 사이에서 하릴없이 잠시 귀를 열어 이런저런 소리들에 익숙해지려 아래로 늘어진 귀를 살짝 팔랑거리던 그는 '자세히 들어본다면 얽히고 섥혀 기분 나쁜 이 소리들이 조금은 귀엽게 들리겠지' 생각하다가 누군가 ~하는 소리(자기소개를 하는 소리, 불평하는 소리 등 다른 사람들 하록 참고)를 듣고있자니 자신이 천박하게 엿듣는 짓을 하고있는 것은 아닌가 싶어 곧바로 제 가장 근처의 기척을 잡아 무작위로 인사를 건네보기로 하였다.
 
" ...무엇을 하고 있었니? 이런곳에서 기웃거리는 것을 보아하니 할일도 없어보이는데.. 인사나 나누지 않으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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