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 프로필

이청우/16/남

kimdk 2024. 8. 9. 20:50

커뮤:: ?? - ( 추정 :: 진키슬리 크루즈커 1기 )
* 동양풍커
* 가면무도회 (성별 외 비공개 3D 후 공개 커뮤였던 것으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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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프로필(캐릭터의 프로필 및 설정)의 경우, 위 요소가 옅거나 거의 표현되지 않지만
  비밀 프로필, 과거 설정 등(이하 비설)의 관람에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가짜) 프로필

이름 : 이(李) 수현(秀祆 :: 빼어난 하늘)
 
키 : 167
 
성격: [부드러운, 조용한, 상냥한, 소극적인]
 
외관:
크고 생기 가득한 푸른 눈동자,  소극적인 성격을 보여주듯 말려있는 입술, 작지만 오똑한 코
푸른 머리에 어울리는 자줏빛 홍조가 백옥같은 피부에 혈색을 더했다.
주변의 눈치를 살피기 위함인지 눈썹이 팔자 모양으로 자리 잡혀 있으나 그에 반해 
눈 꼬리는 살짝 새초롬히 올라가 있으며 긴 속눈썹을 갖고 있다.
머리카락은 일부분 땋아 말고, 나무가지처럼 생긴 은색핀으로 고정하였다.
 



특징:
- 왼쪽 얼굴이 가려지는 가면에는 진주가 두어개와 장미, 물방울이 새겨져 있으며 걸을 때면
  찰랑이는 금 귀걸이를 양 쪽에 모두 착용하였다. 
-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큰 의복을 입고 있으나 띠를 질끈 묶어 주름이 지지 않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띠로 인해 오히려 외소한 체구가 돋보인다.
 
L : 동물, 음악, 밤, 춤
H : 노래, 쓴 거나 매운 자극적인 음식 등, 강압적인 사람
 
선관: -
 


 

 ■  본 프로필

이름: 이(李) 청우( 靑宇::푸른 집)
         * 이 수현은 어머니의 이름
 
나이: 16
 
성별: 남성
 

키/몸무게 : 167/ 52 
 
외관
 



= 이하 위 프로필과 동일



 ■ 러닝(엔딩) 이후와 그 이후

  • 다양한 사람과 만나 교류하며 가족으로 부터 받았던 상처를 일부 딛고
  •  과거를 하나 둘 지워내려 한다.
  • 그러나 좋든 나쁘든 현재의 자신을 이루는 기억을 모두 지울 수 없기에
  • 방황하게 되나, 몇몇 친우들의 위로로 상처입은 자신을 보듬을 수 있을정도로
  • 정신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된다.
  • 현이라는 자와 인연을 맺고, 하선하여 살림도 차렸다.
  • 모두와 함께하며 이런저런 추억으로 새로운 자아를 형성하였고, 굳은 심지를
  • 갖게 되어 현과의 이별(2020쯤?) 후에도 아픔에 집중하기 보다 자신만의
  • 삶에 집중하여 매일 착실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 성인이 되어 미숙했던 외관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가 되었고, 양팔에 자리한
  • 흔적을 더이상 숨기지 않게 되었다.

 
 

 

활동 사진

 

 

 

트레 합작.. 하기로 한건데 반쪽이 없다


 
 


 
 
 
 
 
 
 
 
 
 
 

 

 

 ■ 과거 설정 (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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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매 속 양 팔은 붕대로 감겨 있으며 흉터가 가득하다.
  • 거의 대부분은 지워진 멍이 흉터 사이사이의 피부에 얼룩덜룩이 겹쳐져 있다.
  • 몸을 크게 움직이는 사람보다도 조곤조곤한 사람을 경계한다.
  • 손 윗 형제가 셋이 있으며,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아버지, 형들과 지내왔다.
  • 형제 중 가장 어머니와 닮은 외모 탓에 상실감을 이겨내지 못한 아버지에게 강요당해
  • 여성의 의복을 입고, 12살 무렵부터 이수현(어머니의 이름)으로 불렸다.
  • 성장에 따라 용모가 변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식사부터  생활 공간에 제약을 받았다.
  • 현재의 성격은 강요당한 행위로 인해 굳혀진 것으로,
  • 스스로 이에 대해 인지하고는 있으나 한 번 굳혀진 것을 쉽사리 바꿀 수 없어서
  • 순응한 채 그대로 지내고 있다. 
  • 날로 미쳐가는 아버지와 형제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성적 학대를 받으며 지내오다
  • 셋째 형의 도움을 받아 집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 온 몸에 두른 (팔찌, 목걸이, 귀걸이 등) 어머니의 유품을 팔아 여비를 마련하였고
  • 곳곳을 누비며 지내던 중 아버지가 자신을 찾는다는 소식을 접해 듣고
  • 무작정 먼 나라를 향해 가고자 크루즈 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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