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_저택기록부
[ 태양의 기사 ]
" 내가 곁에 있어줄게, "
■ 이름: Castiella O. Celestine
(카스티엘라 오라이온 셀레스틴)
■ 나이: 19세
■ 성별: 비공개
■ 키/몸무게: 184/76
■ 성격:
[다정한]
" 무서워하지마, 내가 도와줄게. "
이제는 주저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라면 누구에게나 서슴치 않고 먼저 손을 내민다. 친구들로 부터 얻은 용기와 다정함으로 어느새 어엿한 기사의 모습을 흉내낼 수 있게 되었다. 이전 만큼은 아니지만 남을 위해 눈물을 흘리고, 화도 내며 언제나 함께하고자 노력한다.
[부드러운]
"그랬구나, 하지만 다 괜찮아질거야."
카스티엘라의 기억 속 셀레스틴 일가에는 기사가 많은 만큼 보통 냉철하고 이성적이며, 단호한 성격을 띄는 이가 많았다. 카스티엘라는 겁쟁이였던 자신의 과거를 통해 상대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기에 어떤 셀레스틴 보다 부드럽고, 친절한 성격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 순진해보일 정도로 카스티엘라는 대부분의 것들을 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쾌활한]
"난 별로 한거 없어, 네가 해낸거야."
겁 많던 아이의 얼굴은 티 없이 맑다.
비내린 후의 땅이 더욱 단단해지듯 아이는 어떤 상황도 결국 이겨낼 수 있음을 믿게 되었고 더이상 눈물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 때로는 장난스러우며, 때로는 단단하다.
함께있다보면 어쩐지 뭐든 잘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무거웠던 고민이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된다.
■ 외관: 댓첨
오른쪽 눈 아래 점이 있다.
■ 특징:
특기: 펜싱, 바이올린, 잘린 오렌지 껍질 깔끔하게 뜯어먹기
생일:10월 26일
탄생목: 금목서
탄생석: 호안석
취미: 식물 관찰 후 일지 작성하기
■ 텍스트 관계:
유피카스 이드 아르테마일/ @장발남 머리자르기
" 아직 모자라지만 이제는 내가 지켜줄게, "
셀레스틴으로서 재능은 있으나 턱없이 모자란 자신의 실력과 겁쟁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있던 카스티엘라는 끊임 없이 자신을 다독여준 유피카스 덕분에 세상의 두려움으로 부터 약한 자를 지킬 수 있는 멋진 기사가 되고자 한다. 그러나 슬럼프를 이겨내는 것은 쉽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지옥같은 모든 날들을 함께해준 소중한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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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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