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 프로필

나티아누스/불명/불명

kimdk 2024. 10. 5. 00:03

커뮤명:: 쉼, 카페

 

#손님_명단


[ 빛과 형상 그 사이 ]


"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을 땐 어떡하면 좋을까요, "


- 이름: N (나티아누스)

- 종족: 칸디두스
고대, 떠오르는 빛(태양)과 함께 나타나 전쟁을 예언하거나 승자를 돕는다고 기록된 바 있다.
하늘의 명을 받아 왕이 될 인간에게 축복을 내린다고 하며, 칸디두스가 나타나면 근처에서 늘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여 불길하게 여겨지기도 하였다. _과거 인간들의 기록.
(강 건너의 불구경이 제일 재미있는 법이다.)

고대의 존재였던 만큼 현대에 이르러서는 인간들에게 거의 잊혀진 존재이다. 범상치 않은 외견과 다르게 특별한 능력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빨리 잊혀졌을지도 모른다.

규율과 질서를 중요시 여기는 칸디두스 족들은 인간들의 눈에 띄기를 극도로 꺼려하여, 잘 숨어 지낼 수 있도록 인간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할 수 있고 특정된 모습이 없어 혼자서 여러 세대를 연기하며 살아간다.

본체가 무척 가벼운 편으로, 날아다닌다기보다도 허공에 미끌어지듯 몸을 움직인다.


- 나이: 불명

- 키 / 몸무게: 정해진 크기나 모습이 없어 매번 변하지만 카페내에서는 가장 활동하기 편한 184cm, 2.5kg 정도로 유지하고 있다.

- 외관: 



이외에도 머리부분만 공중에 띄우는 등 기분에 따라 모습을 바꾸기도 한다.

- 성격: 이성적인, 윤리/규율을 중시하는, 귀찮음이 많은

- L/H:
L- 포도, 와인, 음악, 시, 문학소설
H- 석류, 딸기, 직장, 상사

- 특징: 날개처럼 보이는 안면 사이로 뿔이 돋아있으며 목아래, 상반신 위로 고대의상인듯 보이는 천을 둘러싼 모습이다. 전신이 털로 뒤덥혀있으나 그다지 부드럽지 않다(오히려 뻗뻗하고 단단한 질감) 하반신의 양과 말사이의 형태로 보이며 발바닥은 의외로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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