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다 스피넬 윈체스터/ 476/여

커뮤명:: 저, 그냥 영웅이 될게요 (그영커)
-우리 중 누군가는 89번째 별자리가 된다- 
 
프릴리 로드모트 (tistory.com)리메이크
 
#프로필

" 음, 신기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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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힐다 스피넬 윈체스터
세간에서는 프릴리 로드모트(Freely load-mort)로 불리운다.
조금더 나아가 릴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듯.

🌙혈통: 헤파이스토스
🌙나이: 476세
🌙직업:
보석 감정&세공 기업 '윈체스터'의 실질적 CEO이나,
드러나는 모습은 무직의 자유로운 영혼이다.

🌙성별: 여
🌙키/체중: 187/79
🌙외관: 

🌙성격:
[ 기발함, 개척적,상냥한 ]
-기분전환 거리를 만드는것을 좋아하는듯 하다.
-주로 능력을 이용해 무언가 만들어보려 노력한다.
-릴리는 불을 이용해 무언가 만들고 싶어한다.
-이런저런걸 개발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혹시라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게될까 웃는 얼굴을
유지하며 다른 사람들과도 가까워지고 싶어 항상 노력한다.
-대답보다는 상대의 기분과 상태를 물어보는 식의 대화를
선호하고 최대한 상대의 기분에 맞춰주려 한다.

🌙능력:
스스로 발화하거나 화염을 만들어내지는 못하지만 존재하는 불의 세기를 조절하거나 약한 열기를 띄는 빛을 발산하는 등의 능력을 갖고있다. 스스로 능력을 다루는 일에 흥미를 갖고있어서 능력을 연구하는 시간을 따로 정해두었으며, 최근 불의 세기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모양을 빚는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능력을 더욱 세밀하고 조작적인 발현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 ) 나비를 형상화할 수 있다.
살아있는 나비 ( X ) -> 모양만 나비 ( O )

살아있는 나비처럼 보이도록 움직일 수 있지만 고난도의 기술이며, 움직임에 맞춰 불의 세기를 조절하는것이 상당히 까다로워 형상화 과정중에서 불자체가 진화(꺼져버림)되어버리기도 한다.

🌙특징:
좋아하는 것_
언제나 늘 웃고지내 좋고 싫음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쓰고 매운것들에 대한 반응은 좋은 편인데
다크 초콜릿이나 쓴 차, 커피 등 정서에 안정감을 주기도하는 독특한 맛에 조금 흥미를 갖고있으며,
독서와 아침 산책을 즐겨한다.

싫어하는 것_
머리가 찡할정도로 단것과 너무 독한 향의 것.
무엇이든 겉으로는 티내지 않지만 멀리한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눈에 띄는 낯선 모든 것을 꺼려하고,
멀미 탓에 배를 타는것 또한 싫어한다.

그외
-늘 눈 한쪽에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
불을 다루는 능력 특성상 불꽃의 빛이 시력에 영향을 줄것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착용한 것으로,
착용에 집착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선관: Xx
 
활동사진_

 

 

 

Q. 영웅이된 소감

 
A. 윈체스터로서는.. 당연히 해야할 일이었어요.
아주 어릴적.. 반신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을 때부터 몇세기 동안은 영웅이라던가, 막중한 일에 대해 '힐다 스피넬 윈체스터'는 그것들을 당연하게 여겨야했고 해내야만하는 일들로 가득했어요.

하지만 다른 모든것들을 갖게 되어도
영웅 이라는건 개념이 어중간하기도 했고, 늘 혼란스러운 무언가라 생각했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도 '힐다 스피넬 윈체스터'는 영웅이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프릴리 로드모트. 나 릴리는 해내고 말았네요-(웃음)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는 않을게요.
지금 이순간까지의 일들을 기억하고 추억하겠다는 말조차,
옳은 일인지.. 잘 모르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