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_프로필
" 어,. 반가워요 친구? "
이름: 리엘 루카이스 [ riel lucais ]
어원_ 빛나다, 반짝이다 라는 뜻의 ' rielar ' 과 행운의 신이라는 뜻의' Luckais ' 에서 따온 이름이다.
성별: 남성 (Xy)
나이: 36
마을: 김씨네 마을
키/몸무게: 168Cm /52Kg
성격:
[친화력 좋은, 한량 같은, 나긋한 ]
경계심이 없는 것인지 곧잘 무방비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낯을 가려 차분하다가도 조금 친해지면 어느 순간부터 붕방이기 시작한다. 딱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자신의 건강부터 일까지 손에 잡히지 않으면 미루려 하고, 즐겁고 자유로운 삶을 꿈꾸고 있다. 그러나 그 정도가 심해 누군가 챙겨주지 않으면 곧잘 기절해 있다. 대체로 낮에는 몽롱한 듯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며 누구에게나 친절한 편이지만 서둘러 그에게 다가가고자 하면 상당히 회의적으로 변모한다. 밤에는 낮과 달리 꼼꼼하고 체계적이게 되며 이때 활동이 비교적 활발하다.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감수성이 풍부해 눈물이 많은편이다.
외관:
머리를 잘 감지 않아 윤기 돌고 그리 짙지 않은 검은 머리에 붉은 브릿지가 그의 특징이다. 집 밖으로 잘 나다니지 않는 탓에 창백해 보이기도 하며 정리되지 않은 눈썹은 끝이 항상 늘어뜨려져있어 고양이상의 날카로운 눈매를 귀엽게 보이게끔 한다. 워낙 혈기 없고 날카로운 눈매로 조금 무서울수도 있으나 둥글게 말려있는 입술과 자색 눈동자가 공포감을 없애준다. 늘 방긋방긋 웃고 있어 개 같다는 소리도 많이 듣는다. 항시 편안한 복장, 예를 들어 추리닝에 슬리퍼, 후드티 또는 하얀 셔츠에 가디건 같은 것들을 주로 걸치고 다닌다.
L/H:
L: 파도 소리, 밤하늘, 인형, 손수건
H: 커피, 매운고추, 야채(특히 콩), 사람 많은 곳
" (!) 정말기뻐요, 친구.. 나를 위해 준비한건가요? "
사랑하는 선물
[ 해바라기, 요정장미, 튤립, 무지개 껍데기, 벌꿀 ]
" 나 이거 정말 좋아해요, 고마워요 (웃음) "
좋아하는 선물
[ 팬케이크, 루비, 자수정, 양털, 우유, 겨울뿌리, 양귀비 ]
" 누군가를 위해 준비한 물건이란 언제나 특별하네요(🎵) "
평범한 선물
[ 땅의 수정, 얼어붙은 눈물, 사과, 맥주, 석영, 선인장 ]
" 어,.. 기특하네요.. "
싫어하는 선물
[ 커피, 무지개 광석, 코코넛, 쓰레기, 초콜릿 케이크 ]
" (...?) 이건,.. ... "
증오하는 선물
[ 잉어, 점토, 섬유, 야생고추냉이, 리크 ]
특징:
❤ 늘 차나 커피가 담겨있는 텀블러(혹은 컵)를 들고 있다.
🧡 추리 소설만 쓰다가 어느 날 로맨스 소설을 도전했는데, 놀랍게도 그 어떠한 주목도 받지 못하고 이름 없는 작품이 되었다.
💛 목이 늘어난 티를 자주 입고 있다.
💚 가끔 영감이 부족하다며 누군가에게 이상한 포즈나 행동을 시키기도 하고 본인이 직접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을 때가 있다. (아무 이유없이 즐기기도 한다)
💙 잘 때는 애착인형인 토끼남작을 끌어안고 잔다.
💜 스웨덴 국적의 어머니와 한국 국적의 아버지를 둔 혼혈인으로, 한국 태생이지만 오랜 시간을 스웨덴에서 보냈다.
🤎 커피를 매우 싫어하지만, 정신차리고 살자는 의미로 늘 곁에 커피를 둔다. 때문에 늘 은은한 커피향이 난다.
🖤 간지럼에 취약하다.
🤍 생일: 5월 18일
탄생화: 옥슬립 앵초 '첫사랑'
탄생석: 고셰나이트 '기품'
탄생목: 비단향꽃무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