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여/24

#낙원_속_생존자



[0%]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건 순응이야”

이름: Zero 제로

성별: 여

나이: 24

키/몸무게: 151/48

외관:

찢어진 레깅스 위로 검은색 긴 부츠를 신고 있다. 부츠 안 정강이 쪽에 철재 판을 덧대어 두드리면 딱딱한 소리가 난다. 부츠는 무릎 아래 10cm 정도 까지 올라오는 길이이며 굽이 낮다. 코팅제를 입혀 방수도 되는 모양.

성격: 변화라 할 것은 없다. 때문에 매사 무심하다. 언제나 현재는 지옥이였고 그 지옥을 딛어 다음 날로 넘어가면 어제는 기억 속에서 천국이 된다. 상황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것이 남들보다 빠른 덕에 일찍이 제로는 깨달았다. 지옥의 주민이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바로 괴물이 되는 것이라고. 그것은 무엇보다 상냥한 괴물이며 압도적인 강함을 지니고자 하는 아름다운 괴물이다.

좋게 표현하면 제로는 자유롭고 깊게 얽매이지 않는다. 가볍지 않아 더욱 진한 향을 두고간다. 나쁘게 표현하자면 책임감이 없고 주관이 뚜렷하지 않으며 감정을 받는 일에 인색하다.

L/H/S:
L - 괴물, 강한 존재, 커피, 초콜릿, 책
H - 건조식품, 사랑, 동정, 도박
S - 길몽, 폐쇄적인 공간, 주사

소지품:
1. 칭찬 스키터 세트 1장
'참 잘했어요', '힘내요', '좀 더 노력해요', '사랑해요', '아쉬워요', '축하해요' 와 같은 문구가 적힌 6가지 필름 스티커 세트 1장

2.작은 구급 키트 상자
소독약 등은 이미 사용하여 비어있고 흉터용 연고와 반지, 작은 밴드, 종이 뭉치와 같은 쓰레기가 들어있다.

3. 접이식 봉
꽤 튼튼해 무기로 휘두르기도 하고 장애물을 치워내거나 안전 여부 등을 확인을 위해 바닥을 두드리는 용으로도 사용한다.

특이사항:
생일: 7월 2일
버릇: 눈 느릿하게 감았다 뜨기
놀라도 빠르게 눈을 깜빡이는 일이 거의 없다.

아주 어릴적부터 대부분의 인생을 훈련생으로 지냈으며 아주 짧은 기간이지만 군인으로서도 생활한 적이 있다.
때문에 겉보기에 거의 보이지 않지만 자잘하고 큰 흉터를 가지고 있다.

선관: x

스탯 _ 총합 20
체력 ●●●○○ 3
근력 ●●●○○ 3
민첩 ●●●●● 5
이성 ●●●●○ 4
운 ●●●●● 5

[다들 원하는 것에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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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란 (비댓에, 성별선점 캡본도

닉네임: ㅊㅂ

나이: 성인

트위터 계정: https://x.com/kimdk508546?t=OU6rdFbQtm16DpVLeeH8LA&s=09

캐릭터 퍼블 가능 유무 : 유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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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프로필

#낙원_속_은둔자

[1.., 2...., 50%]

”하나를 더하는 것과 무에서 유를 만든 것은 그 무게가 다르지, 하지만..”

이름: Anna 안나

나이: 28

대충 부모님을 잃고 미아가 되었는데 특수부대 군인들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살아남게됨 이때 강한 힘에 대한 동경과 집착이 자리잡힘
+ 군인 신분은 아닌데 자연스럽게 군인과 함께 활동하면서 해당 군사 내 기밀들을 접하게 됨 때문에 동료를 다 잃게 되어도 훗날 사냥꾼에게 쫒기게 됨
+ 군인과 함께 활동하면서 다양한 전쟁을 접함 동시에
인간이 얼마나 악하고 세상이 어디까지 지옥같을 수 있는지 알게됨
+ 어린 아이들보다 아저씨 아줌마들이 좀 더 편하다고 느끼고 잘 따름
+ 이때 배운 모든 기술이 일상화 되어있어 동료들은 모두 감염되거나 감염자에게 살해당함(직접 목격..)
+ 군인의 끝이 모두 그런거라는걸 순응한 상태지만서도 큰 충격으로 방관자 처럼 행동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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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사진